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
인간의 기억은 반비례하는 것에 입각하여, 감소하는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망각 곡선의 주기에 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반복(4회 주기)이 중요하다는 이론
망각률(%) = (처음 학습에 소요된 시간 - 복습에 소요된 시간) / 처음 학습에 소요된 시간 * 100
기억의 원리 : 에빙하우스의 4회 주기 복습
같은 횟수라면 한번 종합하여 반복하는 것 보다 일정시간의 범위에 분산 반복하는 편이 기억에 효과적
에빙하우스의 주장에 따르면 학습 후 10분 후부터 망각이 시작되어 1시간 뒤에는 50%가 하루 뒤에는 70%가 한 달 뒤에는 80%를 망각하게 된다.
그래서 복습이 중요하다.
10분 후에 복습하면 1일 동안 기억되고
다시 1일 후 복습하면 1주일 동안, 1주일 후 복습하면 1달 동안, 1달 후 복습하면 6개월 이상 기억한다.
즉, 장기기억화 하기 위해서는 10분 후 복습, 1일 후 복습, 1주일 후 복습, 1달 후 복습이 반드시 필요하다.
에빙 하우스 복습주기
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 부잔의 책에 따르면
최초의 복습은 1시간 학습 후 10분 후에 10분 동안 -> 일주일 동안 기억됨
두번째 복습은 24시간 후 2~4분 동안 -> 일지일 동안 기억됨
세번째 복습은 두번째 복습 후 일주일 뒤에 2분 동안 -> 한달 동안 기억된다.
네번째 복습은 세번째 복습 후 한달 뒤에 - 6개월 이상 기억되는 장기기억 상태가 된다.
그 이후에는 몇달만에 한번씩 슬쩍 들어다보아도 그 기억이 유지된다.
1. 그들(?)은 외울 내용을 짜투리 시간에 자주 봤다.
버스를 기다릴 때
친구를 기다릴 때
등교할 때
하교할 때
지하철안에서 등등
2. 그들(?)은 정독했다.
무조건 자주 보기만 해선 안 된다.
한번을 읽더라도 정확히!! 제대로!! 읽어야 한다.
'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읽는 것이다. 다시는 이 것을 들여다 보지 않을것이다!' 라는 일념을 가지고 정확하게 한글자씩 암기물을 봐야 한다.
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지만 두번 세번 볼 때마다 시간이 줄어든다.
그리고 볼 때마다 머리속에서 정렬된다.
3. 자신의 암기주기를 알자
무턱대고 암기물 들고 설치면 짜증나고 지겹다.
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3일 정도에 한번씩 암기물을 주기적으로 봐주면 된다.(시험기간에는 더 자주)
단어 암기 후 이틀 후에 테스트를 해보고 삼일 후에 테스트를 해봐서 반 이상 모를 때가 자신의 암기주기이다. 이 때 한 번 더 암기를 해준다면 완벽하게 외워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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